2024. 1. 17. 15:52ㆍ카테고리 없음
튀르키예는 서아시아의 아나톨리아와 동남유럽 발칸반도의 동 트라키아에 걸친 국가이다.
앞에서 아나톨리아와, 발칸반도는 언급하였습니다.
1. 튀르키예 총괄
수도는 앙카라이고, 가장 큰 도시는 이스탄불이다.
2. 지리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있는 나라로, 아시아쪽 영토(주로 아나톨리아로 구성)는 국토의 대부분을 찾지 하고, 보스포루스 해협, 마르마라 해, 다르다넬스 해협(흑해와 지중해를 이어준다)을 끼고 있는 유렵 쪽 튀르키예 영토는 국통의 3%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있고, 서쪽은 에게해, 북쪽은 흑해, 남쪽은 지중해가 있다. 북서쪽으로는 마르마리해가 있다.
3. 지질과 지진
국토 북쪽에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어진 북아나톨리아 단층 때문에 규모 7 이상의 지진을 겪었다.
4. 고대역사
11세기경 셀주크 일파는 아나톨리아 동부로 이주하고, 1071년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이 땅은 오우즈 튀르크족의 영토가 되었다. 셀주크의 승리로 아나톨리아의 셀주크 술탄국이 부사하여, 중앙아시아 일부와 이란, 아나톨리아, 서남아시아를 아우르던 셀주크 제국의 개별 분파로 성장하였다.
앞서 포스팅한 서아시아와 오스만제국을 통해서 알게되었던 역사적 사실과 지리적 요건을 이해하고 이 글을 쓰니 이해하기가 쉽고, 재미있다. 결국 튀르키예는 동서양의 통로가 되어 문화적 교류가 활발하고, 문명의 발전이 있을 수밖에 없었고, 튀르키예와 인접한 이라크문명, 이스라엘의 건국, 이란의 문명이 진화한 흐름이 이해가 간다.
1243년에 제국의 패구너은 점차 사라지고 오스만 1세가 지배하던 튀르크 공국이 정복활동을 벌여, 몽골 제국을 정복하고, 몽골인들을 복속시킨다. 아나톨리아와 발칸반도, 레반트, 메소포타미아지역을 아우르는 오스만제국으로 발전한다.
14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는 메흐메트2세ㅢ 오스만에 비잔티움 제국이 멸망하고, 16~17세기 강국으로 변화하여 신성로마제국과 종종 출동하였다.
이후 쇠퇴기에 접어든 시점은 세계1차대전(1914년~1918년)에서 동맹국 편으로 참전하여 결국 퍠하였다. 1918년 10월 30일 무드로스 정전 협정으로 승전국인 연합국은 1920년 세브르조약을 통해 오스만제국을 분리시키려 했다.